대구문화예술회관 '미술관 라이브' 4월 공연 개최... 대구시립무용단 현대무용 <대구 무지개> 선보여

매월 첫째 주 토요일,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‘미술관 라이브’

안용호 기자 2025.03.31 20:45:17

4월 미술관 라이브 공연팀_대구시립무용단 단체 사진. 사진=대구문화예술회관

대구문화예술회관(관장 김희철)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‘미술관 라이브’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. 오는 4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중정홀에서 대구시립무용단의 현대무용 공연 <대구 무지개>가 펼쳐진다.

‘미술관 라이브’는 바쁜 일상 속 미술관과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전시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프로그램으로 매회 1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. 지난 3월 1일에는 삼일절을 기념해 대구시립극단에서 준비한 이상화, 이육사와 함께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투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음악극 <봄을 기다리며...>가 진행됐으며, 150여 명의 시민이 크게 호응했다.

따뜻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4월, 그 첫째 주 토요일 무대에는 1981년 창단되어 국내 최초의 국·공립현대무용 단체이자 수준 높은 현대무용을 선보이고 있는 대구시립무용단이 출연한다. 대구시립무용단원 30명이 참여하는 현대무용 공연 <대구 무지개>(안무: 최문석 감독)는 하늘과 땅을 잇는 다리이자, 희망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주제로 한 희망의 춤으로 대구시립무용단은 공연을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행복의 기운을 전하고자 한다.

2024년 7월 미술관라이브 대구시립무용단 공연 모습. 사진=대구문화예술회관

4월 <미술관 라이브>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로는 지난 3월 재단장 후 개관한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‘스페이스 하이브’에서 4월 13일까지 펼쳐지고 있는 《한국추상미술 하이라이트》전이 있다.

‘미술관 라이브’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층 중정홀에서 진행되며,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는 누구나 공연과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.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.

한편, 대구시립무용단의 차기 정기 공연으로 어린이무용극 <탈춤>(객원안무: 고블린파티)이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(5월 3일~4일 각 15시, 5월 5일 11시/15시)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.

 

<문화경제 안용호 기자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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